2025년 호치민 착석바 총 정리 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호치민빠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라보다 바를 더 많이 가본 입장으로써
여러분께 정리를 해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결론만 일단 말씀 드리면 가격(눈탱이)은
레탄톤이 파스퇴르보다 비쌉니다.
ㄲㄱㅇ 와꾸를 보신다고 하신다면
무조건 레탄톤이 맞습니다
. 수위높게 즐기고 싶다면 파스퇴르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ㄲㄱㅇ와 술마시고 싶다?
부이비엔 끝자락에 있는 ㄲㄱㅇ를 픽업하면 됩니다.
큰형님 한장에 ㄲㄱㅇ 데리고 나올 수 있습니다.
이후... 홈런은 각자 능력껏...! ㅋㅋㅋ
레탄톤 바
호객행위의 성지
초보자가 가면 인당 10만원은 쉽게 빨리는 곳입니다.

맨 먼저, 레탄톤 바입니다.
일본인 거리라고 불리는 이 곳은
각종 일식집이 두루 분포되어 있으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착석바와
체리(린체리) 마사지가 몇군데 있습니다.

위치는 이곳인데요.
호치민 뚱순이네라고 검색하면 되겠습니다.
저기 빨간 원이 입구고 안으로 들어가셔서
50미터 정도 가시면 좌우로 나뉘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쭉 거의 모든 매장이 bar입니다.
물론 초입부터도 bar가 있습니다.
살짝 직사각형 모양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 호구를 잡혀보았습니다.
자기도 한잔 사주라면서... 뭐 얼마 나오겠어?
크크 이러다가 500만동이 나왔던 기억이... ㅎㅎ
물론 인당 500만동이요 ^^
셋이 가서 1400만동이 나왔으니 말이죠.
물론 거기서 3시간 정도 놀기는 했습니다만. 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제대로 눈탱이 맞았죠.
즉, 저처럼 초심자라면 레탄톤은 더더욱 멀리하세요.
차라리 파스퇴르를 가세요. 눈탱이가 덜합니다.
자 그럼 레탄톤 바에 대해서 정리해볼게요.
일단 ㄲㄱㅇ 수질이 뛰어납니다.
로컬에서 만날 법한 아이들부터 ㅎㅇ ㄱㄹㅇㅋ 수준의 아이들,
그리고 넌 왜 여깄어? 하는 수준의 아이들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만 대체적으로 와꾸가 좋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몸의 터치가 자유롭지 못한 토킹바의 개념이 더 큽니다
즉 대화를 하러 가는 곳이죠.
"난 영어도 벳남어도 안되는데요?"
네... 그러면 더더욱 추천드리지 않아요.
번역기라는 좋은 기능이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죠... ㅎㅎ
( 레탄톤 바 애들은 일단 영어는 됩니다... 요새 한국어를 잘하는 엠도 있습니다. )
제가 레탄톤에 가는 이유는 딱 하나...
뉴페이스를 만나는 것...!
가서 이쁜아이를 앉혀 30분 정도 놉니다.
물? 안먹어
안주? 안먹어
소주? 응 먹어(?)
(전 소주파라... ㅎㅎ)
이렇게 합니다.
물 한병에 15만동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양아치죠....
한국 어딜가도 저렇게 물을 눈탱이 치진 않습니다.
즉, 애초에 안시키는게 낫습니다.
거기서 30분 정도 놀고 잘로를 따고 훗날을 기약합니다.
즉, 여기서 취할때까지 마시면 진짜 호구입니다.
여기에 가는 이유는 ㄲㄱㅇ 연락처를 따기 위함입니다.
얘네들은 점심부터 오후 6시 시간대까지는
프리하기 때문에 데이트 잡기 수월합니다.
거기서부터 슬슬 물밑작업이 가능하죠.

아니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전 이 방법으로 홈런을 꽤 많이 쳤습니다.
레탄톤 바들이 대부분 오전 1시~2시에 마감합니다.
요즘은 손님이 없는지 2시까지 하는 곳이 많더군요.
저는 12시 30분쯤 레탄톤에 입성해서 쭉 한바퀴 돌아봅니다.
호객 행위하는 애들은 무시합니다.
괜찮은 아이가 있는 곳 몇군데를 트라이합니다.
그리고 또 한바퀴 돌면서 호객행위 때문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 스스로 들어가야 합니다.
호객행위로 들어가는 순간! 난 호구다 인증입니다.
필히 스스로 들어가는 자신감을 보여주세요.
그럼 한 오전 1시쯤 bar에 들어가는 겁니다.
곧 마감이라 많이 마셔도 인당 100만동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깔끔하게 인당 50정도 나오게 먹습니다.
(여기서 ㄲㄱㅇ가 엘디 사달라는 것을 내치지 마세요. 어차피 곧 마감이라 2잔 넘기기는 힘듭니다. ㅎㅎ 쿨하게 사줌으로써 나의 재력을 은근 어필해보셔요. 간혹 손님있으면 마감 안치는 bar도 있으니 주의!)
그리고 ㄲㄱㅇ에게 물어보죠.
나가서 한잔 더하자~ 거기서 애들은 대부분 OK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피곤한거니...
잘로를 따고 훗날을 기약하세요 ㅎㅎ

레탄톤 bar 거리 입구에서 나와 우측으로 가보시면 84콘셉트가 있는데요
. 여긴 한식당이며 입구에 포토존이 있어
ㄲㄱㅇ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새벽5시까지인가? 영업을 하기에 2차로 가기 좋죠.
아니면 주변 일식집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부분 마감을 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한국과 비슷한 물가지만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
(요즘은 너무 알려져서 한국인이 너무 많이 옵니다... 이제 제 둥지를 바꿔야겠어요 ㅋㅋ)

여기서 ㄲㄱㅇ와 재미있게 술을 마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재미있는 분위기와 ㄲㄱㅇ의 취함입니다... ㅎㅎㅎ
그래야 홈런이 가능하죠.
뭐 홈런이 목적이 아니라면
애프터를 위해 호감이 갖게끔 작업이 필요합니다 ㅎㅎ

이렇게 꺼억! 홈런을 쳤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ㄱㄹㅇㅋ에서 데려와서 즐기는 것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으며 애들도 일적으로 대하지 않고
애정이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성공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경험과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홈런을 쳤다고 연인이 되는게 아닙니다.
한국에서의 원ㄴㅇ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하룻밤 사이....
여기서 괜히 아마추어처럼 질척거리면
본인 이미지만 안좋아져요.. ㅎㅎ
그 아이가 마음에 든다면 또 그 bar에 찾아가
그 아이를 찾으세요... ㅎㅎ
그리고 여친 만들기 과정을 거쳐보시길 바랍니다.
(사랑까지 한 사이니 조금은 수월할겁니다.)
파스퇴르 바
초보자가 가기 좋습니다.
수위가 므훗합니다. ㅎㅎ

이번엔 파스퇴르 거리입니다.
서양인 거리라는 별칭도 있는데요.
우리나라 가로수길처럼 파스퇴르 거리는 그 거리의 이름입니다.
뭔가 이름이 우유 내음새가 느껴지죠? ㅎㅎ
이곳의 입구는 빨간 원입니다.
그리고 P자 형태로 bar들이 분포되어 있고
앞으로 쭉 가도 bar들이 있긴 합니다.
A일단 파스퇴르 거리의 bar는 레탄톤보다는 눈탱이가 덜합니다.
그리고 ㄲㄱㅇ 와꾸가 레탄톤보다 떨어집니다.
한인 가라 정도 혹은 그 이하입니다.
간혹 진주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좋은 이유는 수위가 극강입니다.
물빨은 기본이며 모든 부분 탐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애프터가 비교적 쉽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용 방법을 모르고 가시면 제대로 못즐기고 오십니다...
여기서 마음가짐은 무조건 테이크 앤 기브입니다.
너가 나한테 뭔가 하나 해주면 LD을 사주겠다....
이런 마인드여야합니다.
아니면 호구 잡히기 쉬워요.
예를 들어서... ㄲㄱㅇ가 갑자기 수위를 높여 물빨을 시작한다?
그러면 한잔 사주고... 또 수위를 높여
아랫도리를 비벼주면 또 한잔 사주고...
그렇게 노는 곳이 파스퇴르 바입니다.
즉 ㄲㄱㅇ가 나 엘디사줘 이러면
그래 그럼 뭔가 나에게 보여줘(해줘)라고 하시면 됩니다.
근데 안보여준다? ㄲㄱㅇ 교체하세요.
거기도 초이스 가능합니다.
그냥 맘에 드는애 손잡고 앉히셔요.
(레탄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팁이 있는데...
이건 저만 알고 있겠습니다 흐흐흐...
홈런치기도 좋고 ㄲㄱㅇ도 서슴치 않은 팁...!
궁금하면 500원...!
참고로 파스퇴르 ㄲㄱㅇ들은
한국어를 은근 잘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서양인 거리라고 불릴 만큼
영어를 잘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ㅎㅎ
여기는 마감시간이 최소 4시입니다.
가끔 아무생각없이 수위높게 놀고 싶다면
파스퇴르가 제격이고...
또 파스퇴르 bar에는 포켓볼이 있는 매장이 많습니다.
없는 데도 있구요... 포켓볼 치며 노는 재미도 있습니다.
레탄톤에서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어요...
제 기억으로는…
부이비엔 끝자락 바

빨간원이 부이비엔 끝자락입니다.
여기에 bar들이 3~4군데? 있구요.
노란원은 성숙한 ㄲㄱㅇ들이 있는 bar입니다. ㅎㅎ
그리고 화살표 표시가 부이비엔 거리 시작지점입니다.

여행자 거리라고도 불리는 부이비엔!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알아둘게 있는데요.
베트남 주소 체계가 한국과 비슷합니다.
한국에서 이태원로 22 처럼 뒤에 숫자가 붙잖아요?
좌측 첫번째 건물이 1라고 한다면 그 다음 건물은 3입니다.
반대로 우측 첫번째 건물이 2라면 다음 두번째 건물은 4입니다.
이 공식이 베트남도 동일하게 갑니다.
이것은 주소를 찾을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부이비엔 끝자락 쯔음 도착하면
ㄲㄱㅇ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폰을 보고 있거나
대기하고 있는 곳이 bar라고 보면 됩니다.
( 그곳이 부이비엔 끝 지점입니다. 앞으로 쭉 가는 길이 있고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죠. 여기서 우측으로 빠져도 bar가 있는데... 연배가 좀 있는 ㄲㄱㅇ들이 대기중입니다... ㅎㅎㅎ 조금 성숙한 ㄲㄱㅇ와 놀고싶다면 여기도 나쁘진 않습니다. 애들도 경력이 있어 화끈합니다. 그리고 거길 지나서 조금만 가시면 쌀국수 맛집이 있습니다. 새벽까지 해서 해장하기 좋습니다 ㅎㅎ)
거기에 들어가서 엘디 사주면서 술을 마셔도 되고
매장에 큰형님 한장주고 픽업해도 됩니다.
수위는 레탄톤과 파스퇴르 중간입니다.
어느정도 터치 가능하고 물빨도 가능합니다.
음... 수질은 파스퇴르와 비슷하거나 조금 상위(?)인거 같아요.
물론 주관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사양... ㅎㅎ
홈런은 능력껏 케바케이긴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이비엔 끝자락 bar에서는
픽업해서 한식당에 데려가 술을 마십니다.

그리고 위 3가지 장소가 아닌 몇몇 로컬bar도 있습니다.
7군에도 한인이 운영하는 착석바가 있는데요.
로컬 착석바도 몇번 가봤는데
저도 딱 한번 가봤는데... 음... 뭐랄까
대화가 안통해서... ㅋㅋㅋㅋ
뭔가 이쁘장한 아이들도 있긴 했었는데
모험심이 정말 많은 분이 아니라면 안가시는게... ㅎㅎㅎ
호구 잡히진 않았는데 어떻게 놀아야 될지를 모르겠더군요 ㅎㅎ
2시간 정도 놀고 큰형님 1장 정도 내고 왔습니다.
가성비는 좋으나.. 음.. 다음에는
조금 사전조사를 하고 가야겠습니다 ㅎ

이렇게 bar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조금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날 위해 영통으로 춤추던 그녀~
부이비엔 사진을 보니 더욱더 생각나는 로아입니다...
그럼 오늘도 씬 깜 언...!


호치민 요기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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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 BIS 라운지 : 부이비엔 댄서와 은밀하게 놀 수 있는 아재 라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