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요기

호치민 Bar 초보자 필독서 (레탄톤, 파스퇴르, 부이비엔 등)

호치민빠
2025.04.25 추천 0 조회수 127 댓글 0

 

 

 

 

​ 안녕하세요~ 호치민빠입니다. ​

 

​ 개인적으로 가라오케보다

바를 더 많이 가본 입장으로써

여러분께 정리를 해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 결론만 일단 말씀 드리면 가격(눈탱이)은

레탄톤이 파스퇴르보다 비쌉니다.

 

ㄲㄱㅇ 와꾸를 보신다고 하신다면

무조건 레탄톤이 맞습니다.

수위높게 즐기고 싶다면 파스퇴르입니다. ​

 

이것만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 

 

그리고 ㄲㄱㅇ와 술마시고 싶다? 

부이비엔 끝자락에 있는 ㄲㄱㅇ를 픽업하면 됩니다.

 큰형님 한장에 ㄲㄱㅇ 데리고 나올 수 있습니다

(매장마다 케바케)

. 이후... 홈런은 각자 능력껏...! ㅋㅋㅋ 

 

7군에 있는 Bar도 낫배드합니다.

 

각 Bar 거리에 대해서 정리해볼게요.

 

 

 

레탄톤 바 

호객행위의 성지 

초보자가 가면 인당 10만원은 쉽게 빨리는 곳입니다.

 

 

 

 

맨 먼저, 레탄톤 바입니다. 

일본인 거리라고 불리는 이 곳은 

각종 일식집이 두루 분포되어 있으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착석바와 

체리(린체리) 마사지가 몇군데 있습니다. ​ 

 

 

 

 위치는 이곳인데요. 

호치민 뚱순이네라고 검색하면 되겠습니다. ​

 

 저기 빨간 원이 입구고 안으로 들아가셔서 

50미터 정도 가시면 좌우로 나뉘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쭉 거의 모든 매장이 bar입니다.

 물론 초입부터도 bar가 있습니다. ​

살짝 직사각형 모양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

 

 

 

 

 ​ 저 역시도 처음에 호구를 잡혀보았습니다. 

자기도 한잔 사주라면서... 뭐 얼마 나오겠어?

 크크 이러다가 500만동이 나왔던 기억이... ㅎㅎ

 물론 인당 500만동이요 ^^ 

셋이 가서 1400만동이 나왔으니 말이죠. 

 

​ 물론 거기서 3시간 정도 놀기는 했습니다만. 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제대로 눈탱이 맞았죠.

 ​ 즉, 초심자라면 레탄톤은 더더욱 멀리하세요.

 차라리 파스퇴르를 가세요. 눈탱이가 덜합니다. 

 

​ 자 그럼 레탄톤 바에 대해서 정리해볼게요. ​

 

 일단 ㄲㄱㅇ 수질이 뛰어납니다. 

로컬에서 만날 법한 아이들부터 

한인 가라오케 수준의 아이들, 

그리고 넌 왜 여깄어? 하는 수준의 아이들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만 

대체적으로 와꾸가 좋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 그러나 여기는 몸의 터치가 자유롭지 못한

 토킹바의 개념이 더 큽니다. 

즉 대화를 하러 가는 곳이죠.

 

 "난 영어도 벳남어도 안되는데요?" 

네... 그러면 더더욱 추천드리지 않아요. 

번역기라는 좋은 기능이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죠... ㅎㅎ 

( 레탄톤 바 애들은 일단 영어는 됩니다... 한국어도 되는 엠어이들이 꽤 생기고 있습니다. ) 

 

 

​ 제가 레탄톤에 가는 이유는 딱 하나... 

뉴페이스를 만나는 것...! 

가서 이쁜아이를 앉혀 30분 정도 놉니다. ​ 

 

물? 안먹어 

안주? 안먹어 

소주? 응 먹어(?)

 (전 소주파라... ㅎㅎ) ​

 

 이렇게 합니다.

 

 물 한병에 15만동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양아치죠.... 

한국 어딜가도 저렇게 물을 눈탱이 치진 않습니다. 

 

즉, 애초에 안시키는게 낫습니다. ​

거기서 30분 정도 놀고 잘로를 따고 훗날을 기약합니다. 

 

즉, 여기서 취할때까지 마시면 진짜 호구입니다.

 여기에 가는 이유는 ㄲㄱㅇ 연락처를 따기 위함입니다.

 

 얘네들은 점심부터 오후 6시 시간대까지는 

프리하기 때문에 데이트 잡기 수월합니다.

 거기서부터 슬슬 물밑작업이 가능하죠.

 

 

 

 아니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전 이 방법으로 홈런을 꽤 많이 쳤습니다. 

레탄톤 바들이 대부분 오전 1시~2시에 마감합니다.

 요즘은 손님이 없는지 2시까지 하는 곳이 많더군요. ​ 

 

저는 12시 30분쯤 레탄톤에 입성해서 쭉 한바퀴 돌아봅니다. 

호객 행위하는 애들은 무시합니다. 

괜찮은 아이가 있는 곳 몇군데를 트라이합니다.

 

 그리고 또 한바퀴 돌면서 호객행위 때문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 스스로 들어가야 합니다. 

 

호객행위로 들어가는 순간! 

난 호구다 인증입니다.

 필히 스스로 들어가는 자신감을 보여주세요.

 

 그럼 한 오전 1시쯤 bar에 들어가는 겁니다. ​ 

곧 마감이라 많이 마셔도

인당 100만동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깔끔하게 인당 50정도 나오게 먹습니다.

 (여기서 ㄲㄱㅇ가 엘디 사달라는 것을 내치지 마세요. 어차피 곧 마감이라 2잔 넘기기는 힘듭니다. ㅎㅎ 쿨하게 사줌으로써 나의 재력을 은근 어필해보셔요. 간혹 손님있으면 마감 안치는 bar도 있으니 주의!) 

 

그리고 ㄲㄱㅇ에게 물어보죠. 

나가서 한잔 더하자~ ​ 거기서 애들은 대부분 OK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피곤한거니...

 잘로를 따고 훗날을 기약하세요 ㅎㅎ

 

 

 ​ 그 레탄톤 bar 거리 입구에서 나와 

우측으로 가보시면 84콘셉트가 있는데요.

 

 여긴 한식당이며 입구에 포토존이 있어 

ㄲㄱㅇ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새벽5시까지인가? 영업을 하기에 2차로 가기 좋죠. 

​ 아니면 주변 일식집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부분 마감을 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한국과 비슷한 물가지만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 

(요즘은 너무 알려져서 한국인이 너무 많이 옵니다... 이제 제 둥지를 바꿔야겠어요 ㅋㅋ)

 

 

 

여기서 ㄲㄱㅇ와 재미있게 술을 마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재미있는 분위기와 ㄲㄱㅇ의 취함입니다... ㅎㅎㅎ 

그래야 홈런이 가능하죠. 

뭐 홈런이 목적이 아니라면 애프터를 위해 

호감이 갖게끔 작업이 필요합니다 ㅎㅎ 

 

 

 

​ 이렇게 꺼억! 홈런을 쳤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ㄱㄹㅇㅋ에서 ㄹ을 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으며

 애들도 일적으로 대하지 않고 애정이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성공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경험과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홈런을 쳤다고 연인이 되는게 아닙니다.

 한국에서의 원ㄴㅇ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하룻밤 사이....

 

 여기서 괜히 아마추어처럼

 질척거리면 본인 이미지만 안좋아져요.. ㅎㅎ

 

 그 아이가 마음에 든다면

 또 그 bar에 찾아가 그 아이를 찾으세요... ㅎㅎ

 그리고 여친 만들기 과정을 거쳐보시길 바랍니다. 

 

 

 

파스퇴르 바 

초보자가 가기 좋습니다.

 수위가 므훗합니다. ㅎㅎ

 

 

 

 

이번엔 파스퇴르 거리입니다. 

서양인 거리라는 별칭도 있는데요. ​

 

 우리나라 가로수길처럼 

파스퇴르 거리는 그 거리의 이름입니다. 

뭔가 이름이 우유 내음새가 느껴지죠? ㅎㅎ ​ 

 

이곳의 입구는 빨간 원입니다.

 그리고 P자 형태로 bar들이 분포되어 있고 

앞으로 쭉 가도 bar들이 있긴 합니다. ​

 

 ATMOS CLUP을 검색하셔서 가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아트모스 클럽은 

호치민 최대의 클럽이고 드럽게 비싸고... 

정말 이쁜 언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들어가게 되면 

인당 최소 3~40만원은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게 써도요... ㅎㅎ ​ 

 

 

 

 

일단 파스퇴르 거리의 bar는 레탄톤보다는 눈탱이가 덜합니다. 

​ 그리고 ㄲㄱㅇ 와꾸가 레탄톤보다 떨어집니다. 

ㅎㅇ ㄱㄹㅇㅋ 정도 혹은 그 이하입니다. 

간혹 진주가 보이기도 합니다. ​ 

 

이곳이 좋은 이유는 수위가 극강입니다. 

물빨은 기본이며 모든 부분 탐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애프터가 비교적 어렵습니다.. ​

그 이유는 마감 시간이 새벽 5시라 애들이 녹초가 되거든요.

 

이용 방법을 모르고 가시면 제대로 못즐기고 오십니다... ​

 여기서 마음가짐은 무조건 테이크 앤 기브입니다.

 너가 나한테 뭔가 하나 해주면 LD을 사주겠다....

 이런 마인드여야합니다. 아니면 호구 잡히기 쉬워요. 

 

​ 예를 들어서... ㄲㄱㅇ가 갑자기 

수위를 높여 물빨을 시작한다?

 

 그러면 한잔 사주고... 

또 수위를 높여 아랫도리를 비벼주면 또 한잔 사주고...

 그렇게 노는 곳이 파스퇴르 바입니다.

 

 ​ 즉 ㄲㄱㅇ가 나 엘디사줘 이러면 

그래 그럼 뭔가 나에게 보여줘(해줘)라고 하시면 됩니다.

 

근데 안보여준다? ㄲㄱㅇ 교체하세요.

 거기도 ㅊㅇㅅ 가능합니다. 

그냥 맘에 드는애 손잡고 앉히셔요. 

(레탄톤도 마찬가지입니다.)

 

​ 

 서양인 거리라고 불릴 만큼 

영어를 잘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ㅎㅎ 

 

가끔 아무생각없이 수위높게

놀고 싶다면 파스퇴르가 제격이고... 

​ ​ 또 파스퇴르 bar에는 포켓볼이 있는 매장이 많습니다.

 없는 데도 있구요... 포켓볼 치며 노는 재미도 있습니다. 

레탄톤에서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어요... 

 

 

 

 

부이비엔 끝자락 바 

 

 

 

 

빨간원이 부이비엔 끝자락입니다.

 여기에 bar들이 3~4군데? 있구요.

 노란원은 성숙한 ㄲㄱㅇ들이 있는 bar입니다. ㅎㅎ

 

 그리고 화살표 표시가 부이비엔 거리 시작지점입니다. ​ ​

 

 

 

여행자 거리라고도 불리는 부이비엔!

 밤만 되면 늘 시끄러운 소리때문에 저는 자주 가지 않는데요. 

​ 가끔 노상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지나가는 이쁜이를 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

 

부이비에 끝자락 바 근처에 도착하면

 ㄲㄱㅇ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폰을 보고 있거나 

대기하고 있습니다. 

( 그곳이 부이비엔 끝 지점입니다. 앞으로 쭉 가는 길이 있고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죠. 여기서 우측으로 빠져도 bar가 있는데... 연배가 좀 있는 ㄲㄱㅇ들이 대기중입니다... ㅎㅎㅎ 조금 성숙한 ㄲㄱㅇ와 놀고싶다면 여기도 나쁘진 않습니다. 애들도 경력이 있어 화끈합니다. 그리고 거길 지나서 조금만 가시면 쌀국수 맛집이 있습니다. 새벽까지 해서 해장하기 좋습니다 ㅎㅎ)

 

 ​ 거기에 들어가서 엘디 사주면서 술을 마셔도 되고 

매장에 큰형님 한장주고 픽업해도 됩니다. 

수위는 레탄톤과 파스퇴르 중간입니다.

 어느정도 터치 가능하고 물빨도 가능합니다.

 ​ 음... 수질은 파스퇴르와 비슷하거나 조금 상위(?)인거 같아요.

 

홈런은 능력껏 케바케이긴 합니다만 

여기 아이들이 은근 여우라 전투하러 

가자 하면 금액을 제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이비엔 끝자락 bar에서는

 픽업해서 한식당에 데려가 술을 마십니다. 

그리고 홈런친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페이를 요구하더군요 ㅎㅎ ​ ​ ​ 

 

 

 

그리고 위 3가지 장소가 아닌 몇몇 로컬bar도 있습니다. 

저도 딱 한번 가봤는데... 음... 뭐랄까 대화가 안통해서... ㅋㅋㅋㅋ

 뭔가 이쁘장한 아이들도 있긴 했었는데 

모험심이 정말 많은 분이 아니라면 안가시는게... ㅎㅎㅎ

 

 호구 잡히진 않았는데 

어떻게 놀아야 될지를 모르겠더군요 ㅎㅎ

 2시간 정도 놀고 큰형님 1장 정도 내고 왔습니다.

 

 가성비는 좋으나.. 음.. 다음에는 조금 

사전조사를 하고 가야겠습니다 ㅎ ​ 

 

 

 

레탄톤이든 파스퇴르든 부이비엔이든

7군 푸미흥 바이든…

여러분이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요 3가지는 꼭 확인하세요.

메뉴판이 다른 경우도 있고

세금이 붙는 곳도 있으며

룸(자리) 차지비가 있기도 합니다.

 

미리 알아보시고 되도록이면

증거(사진,녹음)를 남기세요.

 

 

 

 

레탄똔과 파스퇴르 바 정리는

이렇게 해볼 수 있습니다.

 

부이비엔 바는 레탄똔과 파스퇴르

중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거나

단톡방 입장해주세요!

 

호치민 요기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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